처음 받자마자 몇개 집어먹었는데 생각보다 딱딱해서 조금 실망하려던 찰나에 상품문의에 후라이팬에 볶으면 맛있다고 해서 볶아서 먹었더니 진짜 맛있네요ㅎㅎ 같이 드신 부모님께서 진짜 고기보다 맛있다고 하셨어요ㅎㅎㅎㅎㅎ
김호*(**yajigi)
(서울 관악구)
묵이 딱딱하지 않고 쫀득쫀득해요. 잡채양념이 짜지 않고 달지 않아요. 양이 많아요.
황영*(**werts85)
(광주 서구)
한정식집에서 전채요리로 나오는 그 맛이네요
이호*(**ttin)
(광주 동구)
※한시적으로 피망이 부추로 변경되는점 참고부탁드립니다.
먹어보고 깜짝 놀란 말린묵잡채에요.
꼬들꼬뜰한 식감의 도토리묵과 고소한 참기름의 향, 표고버섯까지! 씹을수록 풍미가 더해져서 계속 손이 가요.
말려 놓은 도토리묵을 물에 3~4시간 불려놓았다가 양념장에 맛깔나게 볶았어요.
김치나 나물, 찌개류와도 어울리고 술안주로도 손색없었답니다.
먹으면서 막걸리가 너무 땡긴 나머지 집에 싸들고 가서 한잔했다는 후문...
띠뜻하게 해서 드시면 훨씬 맛있답니다.
말린 나물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말린 묵이 기대했떤 것과 달라서 입에 맞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묵잡채 진짜 맛있었어요. 말린 묵 식감이 꼬들하니 좋습니다. 다시 나오면 좋겠네요.
술안주로 이 메뉴를 판매하는 유명한 술집이 있다. 그집 만큼 자극적이진 않지만. 쫄깃쫄깃. 씹는맛이 순하고 맛있다.
제입맛에는 도토리가 씁쓸하고 질겼어요 ㅜ 엄마는 도토리가 써야 좋은거라는데
매콤한 양념이 맛있어요. 처음엔 묵이 부드러웠는데 두번째는 조금 질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