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촉촉하고 적절히 달콤해서 자꾸 손이가요
서효*(**1100406751)
(광주 남구)
고추장진미채, 고추장쥐포볶음을 좋아하신다면 더 반가운 메뉴, 아귀포무침이에요.
달콤매콤새콤한 황금비율의 고추장 양념과 부드러운 식감이 없던 입맛도 돌아오게 만든답니다.
아귀포 살은 손으로 일일이 찢었어요.
비움의 아귀포무침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의 비법은 양념에만 있지 않아요. 준비 과정과 조리법에도 있답니다.
번거롭지만 손으로 일일이 찢어주면, 양념이 더 잘 스며들어 촉촉해져요. 씹을수록 나오는 육즙으로 풍미가 가득!
또한 기름을 사용하지 않아 깔끔하고, 다진 양파와 배로 자연스러운 단맛까지 낸답니다.
아귀포 살은 간장 양념보다는 고추장 양념이 훨씬 맛있으니 비움에서 별미로 즐겨보세요.
좀 짜요 별미로 가끔 먹어요 특별하지는 않지만 새로운 메뉴는 늘 한 번은 시켜 봅니다
좀 딱딱할까 짜지않을까 생각했는데 기우였네요 부드럽고 짜지않고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부드럽고 촉촉하고 적절히 달콤해서 자꾸 손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