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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쌀밥 위에 올려 먹는 또 다른 밥도둑, 황태양념구이입니다.
명태를 여러 번 얼고 녹이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단백질이 두 배 이상 늘어난 고단백 저지방의 황태로 거듭나지요.
이렇게 잘 건조되어 부드러운 육질의 황태는 간기능을 활성화시켜 피로 회복에 좋답니다.
비움의 특별함 2가지
매콤한 감칠맛이 좋은 비움의 황태양념구이는 2가지의 특별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고명을 올려 눈까지 사로잡은 황태양념구이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황태 1마리를 통째로 숙성시켜 부드럽습니다.
일반적으로 물에 불려 사용하지만, 비움은 보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쌀뜨물에 10분 동안 담가서 비린내와 이물을 제거한 후 간장소스를 발라 약 1시간 숙성을 시킵니다. 그다음 특제 양념소스를 골고루 발라 양념이 쏙 배어 조화로운 풍미를 완성합니다.
두 번째, 팬에 기름으로 굽지 않고 오븐에 구워 담백합니다.
숙성시키는 데까지만 3단계를 거친 황태를 팬에 기름으로 구워버리면 앞에 들인 정성이 물거품 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비움은 오븐에 구워 기름지지 않습니다. 오븐 안에 물통을 넣어 수분 증발을 막고, 진공 포장하여 촉촉함을 그대로 지켰답니다.
◈수령 후 이렇게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진공 포장된 황태양념구이는 한쪽을 살짝 터준 후 전자레인지에 1분~1분 30초 데우거나, 프라이팬에 밥숟가락으로 물 2스푼을 골고루 뿌린 후 황태양념구이를 껍질면이 바닥으로 가도록 올리고 뚜껑을 닫은 후 "약불"로 2분~2분 30초 데워주시면 촉촉하고 담백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파채 또는 채썬 양파를 곁들이셔도 좋습니다.
맛있어요 맛있어요 맛있어요 맛있어요
자주 주문해서 먹는 메뉴여요. 항상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
황태구이 좋아하는데 비움에 올라와서 반가웠어요 집에서 간편히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양념도 적당하고 살짝 데워 먹으니 맛있습니다
맛있었어요 양념이 되어 있어서 좋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