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묵 김무침 탱글탱글 청포묵에 고소하고 맛있는 김과 양념을 넣고 무쳐 먹으니 한끼 뚝딱!
정수*(**1290700067)
(경기 광주시)
청초묵은 언제나 먹어도 맛있어요 특히 김하고 먹는게 가장 맛있는거 같아요^^
김선경윤지윤호*(**1280029171)
(서울 동작구)
쫄깃쫄깃 맛있어요. 막걸리 안주로도 최고에요
박지*(**gpgg00)
(전남 화순군)
하얀 빛깔이 고운 청포묵은 가벼운 영양 보충 간식이나 다이어트 식품으로 안성맞춤이지요.
젤리같이 탱글탱글 보들보들한 식감이 즐거워, 입맛 없어서 밥은 남겨도 청포묵은 못남기는 것 같아요.
특히 청포묵과 김은 일심동체! 당연하게 느껴지는 둘의 조화는 물론, 빠져서는 안되는 양념장은 달래를 넣어 향긋함까지 느낄 수 있답니다.
김은 따로 준비했어요.
고소하고 짭조름한 조미김을 양념장에 넣지 않고 따로 준비한 이유는, 바삭한 김의 식감을 위해서입니다.
양념장에 넣어버리면 짠기가 김에 스며들어 맛이 강해져요. 청포묵과의 조화로운 맛을 방해한답니다.
양념장을 올린 후 김을 부셔서 뿌려드셔도 좋고, 드시기 직전 부드럽게 한 번에 버무려주면 풍미가 더욱 살아납니다. 조금 번거로울 수 있지만 그만큼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즐겨보세요.
청포묵을 손님 초대 요리로 준비해 보세요. 달걀 지단과 오이, 당근을 채썰어 청포묵 위에 가지런히 올려주면 알록달록 예쁜 요리가 완성됩니다.
오이미역냉국에 청포묵을 채썰어 넣으면 든든한 냉국이 되지요.
한 번에 넣고 버무릴 경우에는, 씻은 묵은지를 잘게 썰어 넣어보세요. 김치의 아삭한 식감이 밋밋함을 보완해준답니다. 다진 소고기(돼지고기), 숙주와의 궁합도 좋아요.
비움의 봄나물 비빔밥에 함께 넣어 청포묵 비빔밥으로 더 풍성하게 즐겨보세요.
◈수령 후 조리법
끓는 물에 청포묵을 약 1분 데친 후 찬물에 헹궈주세요. 양념장과 참기름을 넣고 버무린 후 조미김을 부셔서 뿌려주세요.
무기 탱글탱글하고 신선해서 맛있고 양념장도 맛있어요
맛있어요 아이들먹이기에도 아주 좋아요
같이 따라오는 야채들이 신선했고 청포묵이 탱글탱글하니 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묵이 탱탱하게 잘 만들어졌어요. 양념도 맛있었어요.
맛있어요 잘먹었습니다 맛있어요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