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알고 싶기도, 동네방네 소문내고 싶기도 한 맛!! 비움반찬을 오래 이용했지만 한 번도 리뷰를 쓴 적이 없는데 감바스 알 아히요는 정말이지 오감을 모두 충족시키는 건강식 일품요리라, 먹고 나서 저절로 "또 주문해야지!, 리뷰 써야지!"하는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마늘, 버섯, 토마토, 브로콜리 모든 재료가 신선했고, 특히 엄청나게 크고 탱글한 새우는 감동 자체였습니다. 요리법도 간단해요. 동봉한 레서피를 철썩같이 믿고 시간 맞춰 순서대로 모두 다 넣고 자글자글 익히기만 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이 많은 올리브유를 다 붓는 건가, 허브소금 다 넣으면 짜면 어떡하지 싶었는데 간도 딱 맞고 먹고 남은 올리브유는 알리오올리오 만들어 먹으려고 버리지 않고 남겨 두었어요^^ 살짝 데워 올리브유에 찍어 먹는 빵도 일품이었습니다. 부디! 이 레시피, 이 재료신선도 그대로 메뉴에서 사라지는 일 없이 롱런해 주세요! 정말 감동인 맛입니다 :
유희*(**odat)
(경기 파주시)
스페인 요리 저리가라입니다. 새우도 통통하고 남은 올리브유가 아까워 파스타 꼭 넣어야 할것같아요
송기*(**ver02)
(경남 창원시)
감바스 알 아히요 좋아하고 밀키트 여럿 먹어봤는데 여기는 정말 구성이 좋네요. 토마토와 브로콜리를 넣어주는건 처음이었는데 의외로 상큼하니 어울렸어요. 빵도 바게트가 아닌 부시맨 브레드? 소량 넣어주셨는데 감바스랑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신선한조합! 새우도 적적량 주시고 한번 해먹을때 재료 안남기고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자주 시키게 될것 같아요
정호*(**87822198)
(광주 북구)
스페인의 대표적인 전채요리, 새우감바스입니다.
입 안에서 펼쳐지는 지중해의 맛.
하지만 감바스에서 가장 중요한건 바로
새우의 퀄리티!
제철이라 통통하게 살이 오른 새우를
비움에서 아낌없이 감바스로 준비하여 드려요.
새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원픽! 아니 투픽! 매우 추천해드려요.
비움에서 사용하는 새우는 일반적인 사이즈의 새우가 아니랍니다.
다른 새우들과는 차원이 다른 사이즈예요. 크고 실한것만 사용했어요.
묵직~하게 들어있는 새우의 양과
통통하게 오른 살에 오도독 씹히는 새우의 육질!!
다양한 재료와 함께 먹는 재미까지 선사해 드릴게요.
와인과 가장 잘 어울려서 파티요리로 안성맞춤인 감바스는
새우는 물론 버섯과 방울토마토, 브로콜리, 마늘까지 다양한 재료로 맛있을 수 밖에 없답니다.
페퍼론치노의 매콤함까지 살짝 더했습니다.
올리브오일 듬뿍 머금은 마늘은 달큼하고,
촉촉한 체리토마토의 즙과 어우러지는 맛에 놀라실 거예요.
빵과 함께 즐기세요.
감바스에 바게트가 빠지면 서운하지만,
비움은 특별히 부드러운 빵을 준비했어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바로 그 빵, 미니 부시맨브래드입니다.
기호에 맞는 두께로 살살 썰어내 함께 드세요.
바게트 빵보다 훨씬 풍미가 좋고 부드러운 맛에 살살 녹는답니다.
마늘과 새우향이 깊게 배인 기름에 푹 적신 빵 위에
새우 하나 올려 먹으면 그 매력에 푹 빠질 수 밖에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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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재료를 더 추가해서 드셔도 좋아요.
햄이나 소시지를 넣어 더욱 풍성하게,
블랙올리브를 넣어 색과 식감을 더 살려도 좋답니다.
남은 올리브유에는 파스타면을 삶아서 버무려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로! 마지막까지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 감바스 알 아히요 레시피
2인분
난이도 : 하
조리시간 : 10분 내외
그냥그래요 ㅎㅎ 그냥 한 번 해 먹을 정도인 것 같아요~
캄파스는 좋아하는 요리인데 반찬으로 시켜먹을 수 있으니 간편하고 좋습니다
비움 감바스는 삼청동 레스토랑에 밀리지 않아욥
집에서 편하게 홈파티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격 착하고 질이 좋고 맛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