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가 엄청 크고 실해서 맛이 좋았고 무도 푹 잘 익어왔어요 고사리가 들어간 조기조림을 해서 먹어봤었는데 고등어도 괜찮네요
이한*(**809886964)
(광주 남구)
제가 먹고서, 고등어 조림을 제일 좋아하는 엄마에게 비움의 고사리 고등어 조림을 주문해드렸어요. 전에는 무 고등어 조림이었는데, 고사리가 추가되서 더 맛있어졌어요. 어렸을때부터 저희 가족은 고등어 조림을 즐겨 먹었는데요. 사실 비움의 고등어 조림을 맛 본 후 집에서 고등어 조림을 안하게 되네요. 비움의 고등어 조림은 일단 고등어가 싱싱하고 비린내 하나 없이 너무 좋은 고등어를 썼어요. 요리의 기본은 좋은 재료죠. 국내산 고사리와 무도 간이 딱 맞게 베어서 최고의 고사리 고등어 무조림이에요. 집에서 요리한것보더 훨씬 맛있고 좋은 재료니까요. 게다가 음식 가리는 아이도 고등어 안에 흰살 부분을 줬더니 한입 먹고서 \"음 이 생선 너무 맛있어\" 이러네요.
*(**12081938)
(광주 동구)
생선조림에는 무, 감자가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고사리와의 궁합이 가장 좋다는거 알고 계시나요?
고사리가 생선의 비린 향을 잡아주기 때문이랍니다.
뿐만 아니라 생선에서 나오는 육수가 통통한 고사리에 배어 풍미가 훨씬 좋아져요.
부드럽고 통통한 고사리가 고등어보다 맛있을 지도 모르지요.
고등어, 고사리, 무의 조화
고사리도 고사리지만 시원한 양념맛을 책임지는 무가 빠져선 안되겠죠?
촉촉하게 살살 녹는 무와 고사리, 고등어를 함께 드시면 세 가지 재료에서 느껴지는 풍미가 너무나도 잘 어우러져요.
갓 지은 쌀밥에 고사리고등어조림 하나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답니다.
고등어에 양념이 배지 않아서 맛있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고등어 큼직하고 고사리 양 많고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고등어가 커서 오래 조려야 되더라구요
생선 짐을 좋아하는데 고사리가 들어 있어서 특히 더 맛있었어요
고사리와 고등어가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어요
고등어도 두툼하고 칼칼하고 양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