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토마토는 싫어해도 익힌 토마토는 좋아하고, 스프카레라면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라 주문을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도전이라면 도전이었는데 큰 토마토 두덩이에 일단 놀랐고, 먹을 때 부셔서 스프와 함께 먹으니 완전 별미였어요. 토마토 카레이다보니 카레 자체가 살짝 토마토 신맛이 나면서 또 잘 어울려서 완전 별미 식사였습니다. 카레가 매콤한 스타일은 아니라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같이 온 닭다리는 작지만 맛이 잘 어울려 좋았습니다. 토마토 계절이 가기전에 한번 더 먹어보고 싶네요.

박은*(**era)
(서울 중랑구)

밥이랑 먹어도 어울리고 빵이랑 먹어도 어울리네요. 토마토 큰 거 두 덩어리. 달짝지근하면서 깊은 국물맛. 독특하고 맛있는 건강한 맛. 닭다리도 함께 들어있어 푸짐했어요!

이현*(**7362809)
(광주 광산구)

새로운 메뉴라 주문해봤는데 맛있습니다 토마토와 카레가 이렇게 잘어울리는지 몰랐네요 매콤하지 않고 또 토마토 신맛도 없어서 아이들 먹기도 좋은것 같아요 완숙토마토가 통째로 들어있었는데 그것도 깨먹는 맛이 있네요 맛있었어요^^

이성*(**rkyperky)
(광주 북구)

데워서 그냥 떠 먹기만 해도 맛있어요 깊으면서 상큼하고 맛있어요 근데 같이 준 닭은 스프에 별로 안 어울려요 토마토 스튜에 있는 빵을 이거랑 먹고 토마토스튜에는 닭을 넣는게 더 맛있을거 같아요

최화*(**10720402)
(대전 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