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쥬얼부터 오늘 딱
비쥬얼로 매력넘치는 밥반찬! 새송이 고추장구이를 준비했어요.
밑둥을 자르고 도톰하게 슬라이스한 새송이버섯을
매콤한 고추장양념을 발라 살짝 구웠어요.
고기를 먹는 듯한 착각
에 빠지는 새송이버섯구이의 쫄깃부드러운 식감과
아이들도 반길 매콤달콤한 양념이 조화를 이뤄
오늘의 밥도둑 확정!
새벽 시장에 나가 신선한 새송이 버섯만 꼼꼼히 골라서
양념도 과하게 달거나 너무 맵지 않게 꼼꼼히 간을 봅니다.
밑간 한 후에 구운거라 양념도 잘 베어들어 있어요.
아이가 잘먹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신메뉴 개발을 참 잘하시는것같아여
귀찮아서 식은채로 먹었는데도 맛있었습니다. 최고...
먹을먼했어요. 일단 양념이 맛있으니까...
맵지않고 별미네요 새송이 버섯은 식감이 좋아요
색다르게 버섯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맛있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