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눅한 장마철에
몸이 고기보다 시래기를 간절히 원할때
소의 잡뼈를 푹 고아 만든 사골국물에 된장 양념한 시래기를 넣고 끓였어요.
구수하면서 영양 많은 한 그릇의 완성이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먹기 쉬운 한 그릇
무청이 시래기가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죠.
그 오랜 시간동안 만들어진 건강한 비타민과 풍부한 식이섬유만으로도
오늘 시래기국밥을 드실 이유는 충분합니다.
냉동실에 쟁여놓고 꺼내먹는 제 비상식량같은? 맛있어요ㅠ 속도 편안하고 좋아합니다
먹을만했어요 남편이 잘 먹어서 좋았네요
시레기가 많고 국물이 적아서 말아먹긴 국물양이 좀 적긴했지만 맛은 있어요.
또 구매하고싶어요. 밥말아서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칼칼하고 구수하네요
맛있어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국입니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