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데우기만 하면
정통 일식 민물장어덮밥의 완성
민물장어는 일본어로 '우나기(うなぎ)'라고 하죠
일본 여행 중 꼭 먹고 와야 할 필수 미식 아이템인 민물장어덮밥
한여름 보양식,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이 가득해 스태미나의 원천인 민물장어
영양은 둘째치고 윤기가 자르르 하고 입 속 가득 퍼지는 장어의 풍부한 맛이 일품입니다
경제적인 가격대를 찾으려면 아무래도 중국산이 많은데요
복날이 끼어있는 주이기도 하고 때마침 합리적인 가격대의 국내산 민물장어를 찾아내어
국내산 민물장어를 초벌구이하고 쪄 내어
달기만 한 양념이 아닌, 장어의 맛을 해치지 않는 일식 구이양념을 발라서 요리를 다 해두었습니다.
계란 지단
초생강
락교
(소스가 부족한 분들을 위해 여분의 소스)
도 준비했어요. 모두 준비해 두었으니
댁에서 전자렌지, 오븐, 에어프라이기에 살짝 가열만 한 후 드세요
장어구이 전문점 부럽지 않은 장어의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국산 자포니카 민물장어는 중국산에 비해, 살이 탱탱하고 쫄깃합니다.
부서지고 녹아내리는 맛이 취향이시라면 다소 안맞을 수 있어요
정말 맛있었어요 남편도 먹어보고 어디서 샀냐고 깜짝놀라더라구요
맛있었어요.아이들 반찬으로 딱이네요~~^^
장어가 작고 별로 맛이 없었어요 싱겁고 양념도 별로
보양식으로 구매했었는데 크기는 작았지만 맛이 좋았어요
가격이 좀 부담스러웠네요. 맛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