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다, 매워!
맛이 잘 베어 들었을 여름에 꺼내 먹어야지!
나만의 보물을 묻어 놓듯 두근거리면 담구어 놓았던 비움의 청양고추 장아찌를 드디어 개봉합니다
고추 통으로 담그면 맛이 베어들어 가는데 시간과 정성이 더 들어가지만
은은히 베어든 그 맛은 정말, 군침이 그치지 않습니다
장아찌 그대로 먹어도 비할 데 없는 맛이지만
마늘, 참기름, 깨, 고춧가루, 올리고 당 갖은 양념으로 한번 더 무쳐내서
더욱 더 화려하고 다양한 맛의 밑반찬으로 준비했습니다.
당연히 맵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녁 메인요리가 고기요리라면?
조금 맵지만 비움의 청양고추장아찌를 꼭 추천합니다
고깃집 사장님과 친하시다면 비움의 청양고추장아찌 무침을 가지고 식당에 가시는 것도 조심스럽게 추천합니다.
맛있었어요 ㅎ 고추가 좀 더 삭아도 좋을 것 같아요. 간장장아찌로도 판매하시면 좋을것같고요
여름철 입맛없을 때 밥 한끼 잘 먹을 수 있는 반찬!
아삭아삭 좋아요 맵지도않고 양념도 좋아용
더운 여름에 입맛 없을때 뜨거운 밥에 한입 싹 베어 먹으면 음~~제가 좋아하는 청양고추 장아찌 입니다 !!
매콤하니 여름에 입맛 도는 맛이에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