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식감으로 아삭이 고추라고도 불리죠
매운맛이 강하고 육질이 두꺼우며 아삭아삭한 씹는 맛이 있어요
피자와 같은 서양음식에 곁들여 먹는 피클고추로 많이 쓰이죠.
소량만 거래되는 아주 귀한 고추에요
깨무는 순간부터 매운맛이 찌르는 청양고추와 달리
할라피뇨 고추는 처음엔 아삭한 식감, 차츰 몰려드는 매운맛, 하지만 피클링 소스와 함께 엔딩은 달콤함
을 골고루 즐길 수 있는 아주 신통한 고추입니다
매운 맛을 측정하는 잣대로 '스코빌 지수'라는 척도가 있어요
청양고추는 4천~1만2천인데 비해 할라피뇨고추는 2천~1만 정도로,
청야고추보다 살짝 덜맵거나 비슷하게 매운 정도로 생각해 주세요
매운 고추를 즐겨 드시는 분들은 물론
매운 고추를 잘 못 드시는 분들 조차도
국산 할라피뇨 특유의 우직한 식감, 달콤한 끝맛의 매력에 자꾸 찾게 된답니다
씹는 맛 너무 좋아서 자꾸 먹게되네요
할라피뇨 엄청 신선하고 아삭하니 상태매우 좋고요 많이 시지않고 맛있게 매워요
고추 장아찌 맛인데 식감이 아삭하고 싱싱한 맛입니다. 많이 맵지 않아서 좋습니다. 육류와 함께 먹으니 소화도 잘되는것 같아요. 기대 이상입니다.
오ㅏ 인생 피클이에요ㅠㅠㅠ 적당히 매콤하고 아삭아삭하고제.일.중.요 존맛탱!!!!!!!!! 원래 먹던 할라피뇨 피클이 있는데 구하기 힘들어서 못 먹고 있었거든요.. 다른 걸로 갈아타려고 해도 사는 족족 물컹거리고 맛 없고 실패해가지고 흑흑흑 근데 비움반찬에 오랜만에 왔더니 뙇! 있는 거예요. 일단 작은 걸로 주문했는데 아니 세상에 넘넘넘 맛있쟈나ㅠㅠ 귀에서 상투스 자동 재생.. 절임액에 진간장이 있어서 살짝 미심쩍었는데 아니에요 감칠맛 업업입니다엄지 척 한식 반찬으로도 잘 어울려서 며칠 만에 다 먹고 대용량으로 또 주문했어요. 원래 먹던 피클은 이제 생각도 안 나요ㅋㅋㅋ 할라피뇨 피클 러버들은 꼭 드셔보세요 강추합니다!!! 단종되면 안 되니까 많이들 사 드셨으묜,,
달지않고 많이 맵지 않아서 식욕 돋구는데에 딱이에요. 파스타에 먹으니 오이피클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