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맛집 여행러의 필수 아이템
은 여럿 있죠. 특히 서민적인 맛집을 찾는다면,
야들하게 구운 돼지고기가 가득한 챠슈라멘,
두껍게 튀켜낸 등심 돈카츠,
오랜시간 정성으로 끓여낸 비프카레,
그리고 또 하나 빼먹을 수 없는 음식은, 바로 멘치카츠(メンチカツ)입니다.
일본어 멘치 는 영어 mince를 일본식으로 발음한 것인데 '야채나 고기를 잘게 으깨는 것' 이란 뜻입니다.
즉 멘치카츠는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잘게 다지고 양파 등을 넣어 만든 커틀렛입니다.
비움에서는 최대한 일본 현지 맛집의 레시피를 재현해서,
담백하면서 육즙 가득한 국내산 돼지고기와
촉촉한 수분과 아삭한 식감 달콤한 맛이 응축된 양파를 주재료로
말그대로 잘게 으깨서 바삭하게 튀겼습니다.
갓 튀겨낸 상태가 아니다 보니, 받으신 후 살짝 가열해서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고기가 주재료인 튀김 요리다 보니
너무 많이 드시거나, 소스를 너무 많이 찍으면 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한개만, 소스는 약간만 더해서 드셔 보세요.
특히 에어프라이어로 살짝 가열하면 갓 튀긴 상태와 거의 비슷한 식감이 되살아납니다.
한여름 늦은 퇴근 후 맥주 안주
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늦은 저녁이 부담스럽고 하루의 일과를 시원하게 마감하고 싶으신가요?
그럼 비움의 멘치카츠가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독특한 맛이지만 맛이있어서 별미입니다. 다음에 다시 판매했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한 컨셉이 필요한 음식 애매했어요
애들이 잘먹어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집에서 쉽게 할수없는 음식인데 간단하고 적은 양이라 한끼 식사로 좋았습니다
미니오븐에 살짝 돌려서 먹었다. 비싼듯하지만 맛있었다. 양이 조금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