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당에 방문하면 늘 빠지지 않고 나오는 짜사이
짜사이는 우리나라 오이지와 비슷한데요.
달콤짭조름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밥상의 감초 역할을 하죠.
전통 한식은 아니지만 중국의 장아찌 종류라 한식과도 잘 어울려요.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중화요리의 느끼함을 확 잡아주기에 단무지, 김치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꼬들꼬들하고 아삭한 식감 뒤에 찾아오는 고추기름의 향긋함과 짭쪼름함이 식욕을 돋군답니다.
직접 만들어먹기에는 번거롭고 마트에서 찾아볼 수 없는 짜사이, 비움에서 함께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ㅠㅠ생각했던 맛이 아니라 조금 실망해써요
맛있었어요.아이들 반찬으로 딱이네요~~^^
중식당에서만 먹던 짜사이를 반찬으로 사먹으니 별미네요 잘 먹었어요
깔끔하고 맛있네요. 근데 양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약같은 짜사이.... 짜지 않고 술술 들어가서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