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이 심심하다 싶으면 빠지지않고 식탁위에 올라오는 느타리버섯
느타리버섯은 여러가지 요리에 많이들 사용하죠!
전골에 넣어먹기도하고 전을부쳐 버섯전을 하기도하고,
삶으면 버섯조직이 부드러워져서 국거리에도 종종 사용되지만~
오늘 비움이 준비한 요리는 느타리버섯당근볶음 입니다.
느타리버섯은 대장 내에서 콜레스테롤 등 지방의 흡수를 방해하여
다이어트나 몸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기 알맞아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볶음과 조금 다른 모양새죠?
보통 느타리를 볶는다~ 하면 다들 얇고 길게 느타리버섯의 모양에 맞추어 가늘게 채써는게 일반적이지만
비움에서는 아이들이 보기에도, 집어 먹기에도 좋게 깍뚝깍뚝 썰어 준비해보았습니다.
당근, 애호박, 감자, 양파, 느타리버섯까지 다양한 재료들이 함께 들어있어요.
원래 좋은건 혼자 먹는것보다 함께 모여 먹는게 맛있듯, 반찬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재료 한가지 단독으로 맛을 내기보다 여러 재료와 조화롭게 조리하면 더욱 맛있는 것 처럼요.
담백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으며, 쫄깃쫄깃한 식감이 고기와도 비슷해
고기반찬과 견주어도 꿇리지 않는답니다!
감자와 당근도 알맞게 익은대다 간까지 잘 베어있어 밥 반찬으로 최고죠!
오늘 저녁은 비움에서 준비한 느타리탕근버섯 어떠실까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항상 매번 감동적인 맛이네요♡
버섯을 좋아하는데 당근과 다른 야채들과 먹으니 건강하게 먹는 느낌들고 맛도 괜찮아서 잘 먹엇습니다
야채랑 버섯이람 아이들이 잘 먹으니까 좋았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조합이에요. 당근과 버섯! 잘먹었어요.
큼지막하게 들어가있는 야채가 너무 좋았어요.. 부서지지도 않고 느끼하지 않게 잘 볶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