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쌀쌀해지는 날씨에 몸도 춥고 마음도 추울때 뜨끈하면서
속 편한 부드러운 음식이 땡기는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가끔은 정말 담~백하게 맑은 국물을 먹고싶은 날!
기름진 고기없이 깔끔한 한 상이 필요할 때!
나의 위장이 적적하지만 부담스럽게 먹고싶지 않을 때!
그럴때 안성맞춤인 음식이 있죠.
바로 두부전골!
고기와 같은 단백질이지만 맛도 식감도 다른 매력이 있는 두부!
두부를 어떻게 먹든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선 다 맛있지만
깔끔하게 뺀 육수에 담아 보글보글 끓여 뜨끈하게 지은 밥위에 먹는다면.. 상상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져요.
더군다나 요즘같은 시기에 힘겹게 일하고 집에 들어와서
따뜻하게 먹는 전골 한상차림 만큼 위안이 되는게 또 없죠.
육수는 야채베이스의 야채 육수와 사골 육수 두 종류가 있으니 원하시는 육수를 택1 하시면 되어요.
취향에 따라 동봉된 다대기를 풀어 매콤하게 드셔도 좋고
집안 냉동실에서 자고있는 만두나 떡국 떡 등을 추가로 넣어 드셔도 좋답니다.
따로 준비하신 전골용 고기를 추가로 넣어 드셔도 좋아요.
오래 끓이면 끓일수록 두부에 맛있는 맛이 스며들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육수가 너무 졸아 들었다면 적당히 물을 추가해 간을 보시고 드세요!
두부전골
찍먹소스와 육수소스 생김새가 비슷해요!
뚜껑에 주황색 스티커가 부착된 소스가 육수용 소스 입니다!
유의하여 주세요!
개운하고 두부의 고소한맛이 좋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있게잘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주문할께요~
건강한 구성이라 아이도 잘먹고 맛있었어요
재료가 다 준비되어 있어서 간편하게 잘 먹었습니다.
어르신들 모셔놓고 끓여먹었습니다. 담백하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