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글보글 칼칼하니 매콤한 양념장 풀어서 시원하게 먹는 탕도 좋지만
꼭 빨간 국물만이 능사는 아니죠!
맑은 국물로 승부한다!
맑은 국물로도 매콤하니 시원한 맛을 두배로 느끼게 해주는 코다리맑은탕이에요.
겨울에 말린 코다리를 이용해 만들었기때문에 코다리 특유의 맛이 은은하니 퍼져있어요.
보글보글 간편하게 끓여져 있으니 집에서는 원하시는 냄비에 데워 드시기만 하면 끝!
더욱더 칼칼하고 매운맛을 원하신다면 가지고 계신 청양고추를 더 썰어 넣으셔도 좋아요.
시원한 겨울무와 단호박으로 더욱 풍성하게!
보들보들한 식감의 두부도 함께 넣어 다채롭게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집에 국물 요리가 꼭 있어야하는 가족이나
혼자서 술안주로 국물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더욱 추천드려요!
ㅎㅎ 궁새 후기가 늦었네요~~ 맑은탕~청양고추 더 썰어놓고 끓여 먹었어요
개인취향이지만.전 비추합니다. 몇번 먹다 다 버렸네요~~
시원하니 맛있어요 생선요리 비린내안나요
집에서 맑은탕 비린내 없이 잘 먹었어요
쏘쏘. 국물이 맑아 시원한 맛으로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