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온에서
실온에서 2-3일 후숙후 냉장고에 2-3시간 차갑게 해서 드시면 맛있어요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멜론!
생각만 해도 입 속에 침이 고이죠.
차게해서 드시면 무더위가 확 가실거에요.
누구나 좋아하는 멜론.
맛이야 말할 것도 없고, 영양 또한 장난이 아닙니다.
멜론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C, 비타민 A 함유량이 많아
피부에 좋을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키워줍니다.
잇몸 건강에도 도움을 줘,
입 냄새를 없애주는 데도 효과가 있구요.
칼륨 함유량이 많아 이뇨 작용도 원활하게 해줍니다.
이 외에도 과육에 함유된 카로티노이드는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데,
특히 폐암 예방에 효능이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멜론은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최고의 과일입니다.
단맛이 강해 칼로리가 높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100g 당 33.7kcal 정도로 열량이 낮습니다.
귤이나 사과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또한, 다른 과일에 비해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빨리 느끼게 해줘 식욕을 억제해줍니다.
멜론은 열대식물로 국내에서는 온실에서만 재배합니다.
종류도 머스크 멜론을 비롯하여
캔털루프, 하미과, 허니듀멜론 등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7월에서 10월 사이에 수확한 것이 가장 맛있지만,
토양과 기후에 따라서도 맛이 천차만별입니다.
물론, 어느 농부의 손에서 자랐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비움은 믿을 수 있는 이웃 농부의 손에서 자란 멜론을 판매합니다.
비움과 이웃하고 있는 화순군 농장에서
직매입한 멜론입니다.
가는 네트 머스크 종자로 수경재배로 키운 멜론 입니다.
중간도매상을 거치지 않고 직접 가져오기 때문에
신선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1.5kg~2kg 사이즈로,
15브릭스 이상 나올 정도로 달답니다.
아삭한 맛이 살아 있으면서
멜론 특유의 향도 살아 있구요.
멜론은 대표적인 후숙 과일입니다.
몇 일 후숙해서 드시면 당도가 쭈욱 올라옵니다.
멜론을 시원하고 맛있게 먹으려면 껍질을 깍은 후
접시에 담아 1~3시간 동안 냉장고에 넣어둔 뒤 드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멜론의 단맛이 더 강해집니다.
프랑스에서는 특히 여름철에 멜론과
장몽(하몽)이 들어간 샐러드를 즐깁니다.
멜론을 차게한 다음,
그 위에 하몽을 얹어 먹으면
더위에 지친 입맛이 확 돌아오기 때문이죠.
와인 안주로도 최곱니다.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멜론으로 깨우세요!
비움에서 이웃 농가에서 막딴 멜론을 배달해드립니다.
싱싱하고 요즘 메론은 다 맛닜는 듯해요
신선하고 달아요. 너무 신선해서 조금 익혀서 먹었어요.
숙성을 아무리 해도 단맛이 없어요~ 5개 다 맛이 별류 였어요
부모님께 보내드렸는데 달지 않아서 꿀 넣어서 갈아 드셨다고 하네요…ㅠㅠ
당도가 높지안았어요 숙성시컸는데도 딱딱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