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소스로 만든 스파게티도 맛있지만
가끔은 부드러운 맛이 땡기는 날이 있죠.
부드럽고 고소하고
입안에서 꾸덕꾸덕한 식감까지
토마토 소스에서 느낄 수 없는 매력이 있어요.
그래서 비움에서 이번에 준비한 크림파스타입니다.
크림에 우유까지 함께 넣어 만들었어요.
베이컨과 마늘을 맛있게 볶아
크림에도 베이컨과 마늘의 향이 그대로 녹아들었답니다.
크림파스타에 빠질 수 없는 후추까지넣어
모든 간을 맞춰뒀어요.
드시기 전 프라이팬에 가볍게 볶아서 드세요.
우유가 있다면 살짝 넣어 볶으셔도 좋습니다.
역시 우유 쪼금 넣고 휙휙 저어서 한번 끊이니 완전 맛있어요 양파도 잘게 썰어서 추가하니 넘 넘 좋아요
소스가 많아서 파스타 맛 제대로 먹을 수 있었어요
이거진짜 맛있는데 지금없어서 아쉽네요
맛있어요 재료도신선하고 좋습니다~~~~~~%\"
소금 간이 전혀 안 되어 있네요? 조리 과정의 실수인지 원래 이런 맛인지.... 근데 원래 이런 맛일 리는 없을 것 같아요. 싱거운 거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이건 간이 아예 안 됐다는 느낌입니다. 소금 반스푼 넣어 조리 다시하니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