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공심채
줄기 속이 텅 비어있어서 공심채라고 불리는 모닝글로리예요.
줄기 속이 비어있는 만큼 씹으면 아삭아삭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한국에서는 보기힘들지만
중국이나 동남아 식당에선 먹어봐야하는 반찬으로 손꼽혀요.
마늘, 고추향을 가미한 기름에
공심채를 휘리릭 볶아 탱글탱글한 새우까지 더해줬어요.
아삭, 탱글하면서 은은한 향신채의 향기까지
입맛을 확 살려준답니다.
한번 맛보면 벗어날 수 없는 공심채볶음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음,이건 식감이 아삭아삭하기는 하는데 저는 좀 안맞더라구요, ㅠㅠ
먹은지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스탠다드한 맛이었던 것 같아요!
생소한 야채라 맛이 궁금했는데 아삭아삭한게 맛이 좋아요
공심채볶음 좋아하는데 반가웠어요ㅎㅎ 밥에 같이 안먹고 야식으로 따로 먹었는데 야금야금 다 먹어버렸어요 ㅋ
남편이 공심채 볶음을 좋아해서 주문해봤는데 간도 쎄지않고 새우가 들어있어서 더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