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마다 김치가 물릴때는
겉절이를 자주 해드시곤 하죠?
봄에는 봄동,
무더운 여름엔 어린 열무,
가을엔 얼갈이가 주로 쓰이죠.
얼갈이의생김새는 날씬한 배추처럼 생겼어요.
하지만 음식을 해보면 식감이 달라요.
묵은지나 배추생김치와 다르게
풋풋함이 매력적인 반찬이에요.
오늘도 모두의 맛있는 한끼 위해,
비움이 해낸 고민의 끝은
영양많고 맛좋은 얼갈이와 솎은 열무를
남도식 양념으로 맛깔나게 무치기~ 였답니다!
따뜻한 밥 위에
막 무쳐낸 겉절이 하나 올려 먹거나
큰 그릇에 밥 한공기 퍼서
겉절이에 참기름 넣고
슥슥 비벼먹어면 든든~한 한끼 완성!
어떻게 먹어도 맛있고
배추와는 다른 풋풋한 매력을 지닌
얼걸이 솎음무 이겉절이 우리집 식탁위에 올려보세요 :)
아삭 아삭 시원 시원 밥 비벼서 먹었어요
적당히 깔끔한맛 당일 먹어 없애는걸 강추!!!
먹고싶을때 그때그때 먹으면 좋은 반찬이지요. 양녕이 딱 간이맞아 좋아요.
절임이 덜 된거 같아요 양념과 야채가 겉도는 느낌이었습니다 기대보다 별로였어요ㅠㅠ
신선한 얼갈이 김치 먹고 싶을때 간편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