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비금도 시금치, 섬초를 들어 보셨나요?
전남 신안 지역에서 품종개량된 시금치를 부르는 말이에요.
10월 말~3월까지 겨울이 제철이라해요.
흔히 먹는 일반 시금치와는 다르게
신안의 바닷바람을 맞고 자랐기 때문에
일반 시금치보다 길이는 짧지만 단 맛을 가진게 특징이죠.
섬초는 맛과 향을 제대로 즐기려면
국보다는 나물처럼 무친 반찬이 딱 좋아요.
비움에서는 겨울철 가장 맛있는 시금치, 섬초를
남도식 손맛으로 맛깔나게 무쳐 준비했어요.
은은한 시금치의 향과 달큰한 맛, 거기에 맛깔나게 무쳐진 갖은 양념으로
고소한 섬초나물 한입, 밥 한입
번갈아서 드시게 될 거예요.
싱싱하고 너무 맛있어요 간도 딱 맞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나물인데 먹을 만하더라고요.
간이 적절해서 밥하고 같이먹기 좋아요
제철 나물을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안짜고 젛아요
간도 제 입맛에 딱이예요! 컬리에도 비움반찬 주문가능해서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