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꾸미?쭈꾸미? 그게 뭐가 중요해, 맛이 중요하지 !
초무침만큼 심심한 입맛을 돋우기에 좋은 음식은 없지요.
살이 통통하게 오른 쭈꾸미와 미나리, 각종 야채를 넣어 신선함과
남도 어머님들의 손맛으로 맛깔나게 무쳐냈어요,
새콤달콤해서 입맛을 돋구고 아삭아삭한 미나리의 식감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쭈꾸미 초무침
국수를 삶아 초무침과 함께 드셔도 좋고
초무침과 약간의 나물을 곁들이면
주꾸미 초무침 비빔밥으로도 즐기실 수 있어요.
주꾸미가 야들야들하고 탱탱하기 때문에
이가 안좋으신 분들께도 부담이 없답니다.
1. 함께 동봉된 야채들은 깨끗하게 한번 더 씻어서 준비해줍니다.
2. 이때 초무침을 무쳐낼 넓은 볼을 준비해주세요.
볼에 초벌 양념된 쭈꾸미와 야채를 담아줍니다.
3. 맛깔난 남도식 양념을 절반정도 부어 버무려주세요.
4. 간을보고 싱겁다면, 남은 양념을 좀더 넣어 무쳐주시면 주꾸미초무침 완성!
주꾸미는 내가 좋아하는 메뉴 맛있어요
새꼼 쫀득 신선한 쭈꾸미 초무침이 입맛 살려줘요
새콤달콤한 완전 별미 !! 밥이랑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
양이 아쉽긴하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이도 좋아해요 간이 적당하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