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가까워질 때 면 상큼하거나 새콤달콤한 무언가가 생각나지 않으세요?
간식외에 식사를 할때에도 말이에요. 그래서 이번에 준비해 본 메뉴는
시원한 오이와 함께 새콤하게 무쳐낸 미역오이초무침 이랍니다.
이번 초무침은 고춧가루나 고추장없이 하얗게 무쳐주었어요.
미역은 참기름에 볶아 뜨끈한 국물로도 좋고
미역줄기만 간간하게 볶아내거나
고춧가루 넣어 빨갛게 초무침으로 먹어도
밑반찬으로 딱이에요.
이번엔 오이와 여러가지 채소를 넣어
새콤하게 무쳐내었더니,
기름진 반찬과 참 잘어울리는 한 쌍이 되는군요!
깔끔한 미역오이초무침으로
새콤하게 입맛 돋우세요.
새콤달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콤하니 자꾸 당기는맛~ 바다내음과 함께 맛도 쵝오예요
미역이 새콤달콤하고 부드러워 입맛이 살아나네요~
미역과 오이의 궁합이 젛아요 새콤하게 맛있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미역초무침 새콤하게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