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선 다 맛있는 돈까스!
하지만 돈까스도 레벨이 있어요.
왕돈까스가 참 맛있는데
일일이 썰어야 하니 귀찮죠?
바삭할때 바로 먹고 싶은데...
그래서 썰지 않고도 먹기 편하게
미리 잘라서 튀긴 흑돼지안심카츠을 준비했습니다.
역시 비움이죠?
부드러운 지리산 흑돼지의 안심살을 직접 썰어
바삭하게 튀긴 흑돼지 안심카츠입니다.
보통 돈카츠라면 등심이 기본이죠.
하지만 부드럽기는 안심이 제일입니다.
안심은 육질이 연하고 살코기가 많아
등심에 비해 식감이 부드러워요.
등심에 비해 기름기도 적기 때문에
'튀김이 땡기지만 담백하게 먹고 싶어!'
라는 생각이 들 때, 딱! 이죠.
전체 돼지고기 생산량 중 1.2% 정도 밖에 안되는
지리산 흑돼지에서 나온 안심이에요.
(고민이 필요없는 안심카츠죠?)
흑돼지 안심은 도축한지 2~3일 내로 냉장상태로
초!신!선!하게 비움에 도착하기 때문에
돼지 특유의 잡내를 없애기 위해
이런저런 첨가물을 넣을 필요가 없답니다.
원재료의 품질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여기에 손맛을 더해 튀김옷을 입히고
깨끗한 기름에 튀겨내니
최고죠.
소화를 돕고 지방흡수 억제에 효과가 있는
양배추를 곁들이면
훨씬 맛있게 안심돈카츠를 드실 수 있습니다.
돈카츠 단면부의 핑크 빛 색상은
핑킹현상(단백질 단순변색, 이상없음)입니다.
완벽히 익었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흑돼지로 만든 돈까스 더욱 맛있습니다
아이들이 비움 반찬 너무 좋아해서 재구배하러 왔습니다.
비움ㅈ돈가스 종류는 다 괜찮은듯 해요 맛있게 잘먹었어요
아주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이들이다막어써요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데워먹으니 바삭바삭 넘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