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학교에서 급식으로 삼치 먹었다고 안먹겠다던 아들이 너무 맛있다며 ㅋㅋㅋ
신연*(**h369)
(서울 강남구)
맛있어요 유자향 맛이 느껴지고 삼치가 원래 퍽퍽한 생선인데 양념을 짜지않게 뿌려놓아서 퍽퍽하지 않아 좋네요
김민*(**69588173)
(광주 북구)
가을부터 제철인 삼치는 지금 살이 통통하게 차올라서 맛 좋을 때에요.
비린 맛이 적고 가시도 큰 편이라 발라내기 쉬워서 어른, 아이 모두 편하게 즐길 수 있지요.
메인 요리로 손색 없어요.
고등어와 달리, 담백한 맛이 매력인 삼치가 산뜻한 유자소스와 만났어요.
느끼한 맛 없이 계속 손이가는 맛이죠.
단짠의 적당함이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좋답니다.
부드러운 풍미를 느껴보세요.
저는맛있는데 신랑은안먹네요~~^^;; 비리지않고좋았어요~~
삼치에 유자청이 들어가서그런지 안비리고 맛있었어요
유자가 들어가서 그런지 상큼상큼~ 해요~
삼치는 단백질이 풍부한 식재료이며 상긋한 유자향이 곁들여진 반찬임
맛있어요 유자와 삼치가 이렇게 맛이 어울리다니 ᆢ 최고로 솜씨가 좋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