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들한 훈제오리와 코가 찡한 겨자소스
여름 무더위에 어울리는 비움의 알싸한 겨자소스를 더해
훈제오리 겨자냉채를 준비했어요~
머리가 띵 코끝이 찡
신선한 야채와 톡쏘는 겨자소스
그리고 곁들여 먹으면 정말 맛있는 훈제오리까지
나홀로 족에게 딱 맞는 양
냉채는 혼자먹고 싶어도 먹지 못하는 메뉴중 하나죠?
이번엔 속~시원하게 비움이 1인분 냉채를 준비해보았어요!
1인분 이긴 하지만, 야채와 함께 버무려 내면 푸짐한 양이랍니다.
어른들은 소스양을 다 넣으셔도 좋지만, 아이들과 함께 드신다면 꼭 조절해가면서 넣어주세요
식사와 함께 또는
오리고기는 항상 옳습니다. 야채와 곁들여 먹으면 최고죠!
대전에 사는 딸이 맛나게 먹었다네요
입맛돋아주는 별미!! 오리요리는 광주네요!!
번거로운 반찬인데 편하게 먹었 습니다 양은 적었어요
야채도 다 싱싱하고 맛있어요. 다만 소스에 겨자맛이 강해서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