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입소문난 "마약계란장"을 비움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반숙계란장이에요.
일본의 반숙계란장에 채소를 넣어 더 감칠맛있고 건강한 한국식 버전의 계란장이랍니다.
반숙계란장은 의외로 어려운 메뉴에요
반숙으로 삶아서 양념장에 재우면 될거라 생각하지만, 사실 반숙계란은 껍질까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대량 생산이 어렵고 맨들맨들 예쁘지 않을 수는 있지만 맛은 장담해요.
따뜻한 밥에 참기름 살짝 넣고 촉촉한 반숙계란과 간장양념을 끼얹어 슥슥 비벼보세요.
윤기 좌르르한 모습이 시각을 자극하고 고소한 향이 후각을 자극해서 당장에 한 그릇 뚝딱! 하실 거예요.
취향에 따라 김가루를 뿌려 드셔도 좋답니다.
달달짭짤 밥반찬으로 좋아요 반숙이라 촉촉하니 좋아요
후기가 좋아서 시켰는데 제 입맛에는 맞지 않더라구요 약간 비린맛도 느껴지구요~~
조카를 위해서 가끔 반찬을 주문하는데 가장 최애 메뉴입니다. 계란 노른자는 절대 안 먹는 아이인데, 이건 잘 먹어요. 그래서 계속 주문하게 됩니다.
참기름 같이 넣고 밥 비벼넣으니 간단하게 먹기 좋아요
방금 한 밥에 슥슥 비벼먹으면 일품 ㅋㅋㅋ